2022-12-30
평생 관리 필요한 교정, 미니쉬하모니로 해방되다
피겨 여왕 김연아, 배우 김태희와 한예슬, 황정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치아교정환자를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치아교정 효과를 가장 크게 본 연예인'으로 꼽힌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치아교정을 하면 외모가 뚜렷하게 바뀔까?!
교정을 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가지런한 치열과 동시에 심미성 개선을 기대한다.
그러나 치아교정은 미용이 아닌 치료인 만큼 비용이나 부작용 가능성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해야할 필요가 있다.
실제 교정에 의한 부작용 피해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치아교정'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71건 접수됐다.(2013.1~2016.2)
이는 같은 기간 접수된 치과 관련 전체 피해구제 411건의 17.3%에 해당한다.
치아교정 관련 피해(71건) 유형별로는 ‘부작용 발생’ 49건(69.0%), ‘계약 해지’와 관련된 경우가 22건(31.0%)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각각 21건(29.6%)으로 전체의 59.2%를 차지했다.
치아교정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면서 구강악의 구조 문제로 발생하는 치아틀어짐이나 치아 벌어짐, 부정교합 등으로 치열이 가지런하지 못해 여러가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과 치료 방법,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기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다만, 꼼꼼히 알아보고 오랜 시간을 공들여 치아교정을 받더라도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산재해 있다.
그렇다면 치아교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치아의 지독한 회귀 본능
"나, 돌아~갈~~래!"
치아교정 부작용 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재발(再發)이라 일컫는 '요요현상'이다. 흔히 요요현상 하면 다이어트를 떠올리기 쉽지만, 치아교정 후에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 교정을 위해 치아를 움직이고 나면 빈 공간이 생기는데, 움직인 상태에서 고정 해놓지 않으면 치아의 회귀 본능 때문에 이 빈 공간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 것이다. 심지어 발치를 통한 교정을 진행했을 때는 이동거리가 커져서 회귀하려는 힘도 비례하게 된다.
"교정 끝! 유지장치 시작?"
평균 18~36개월이나 걸리는 교정이 완료된 후 치아의 회귀를 막기 위해 유지장치를 착용해야 하는데 이 기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치과계는 '유지장치 착용은 길면 길수록 좋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속적인 관리와 정기검진도 수반돼야 한다.
만약 미흡할 경우, 교정 전 치아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정 기간 줄이면, 치아 수명도 줄어든다"
긴 시간이 소비되는 교정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최근엔 무리한 힘으로 빠르게 치아를 이동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또 다른 부작용인 '치근흡수'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치근은 치아의 뿌리를 말하며 치근흡수는 뼈 속에서 치아를 이동시켜 교정이 진행되는 동안 치근이 점점 짧아지는 현상이다. 즉 치아 수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짧아진 치아 뿌리는 지속적으로 흔들리게 되고 심할 경우 치아가 빠져버릴 수도 있다.
2.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는 심미성

"치아는 가지런해지는데 치아색이 이상해..."

옥니 외에도 치아교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미관상 부작용은 '치아 탈회 및 변색'이다. 소위 '철길'이라 일컫는 브라켓 착용으로, 가뜩이나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을 더욱 움츠러들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먼저 탈회는 치아 표면이 하얗게 부식되는 것을 말한다. 보통 당분이나 산도가 높은 음식물을 과도하게 섭취한 후 양치질을 게을리 하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교정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복잡한 구조의 브라켓과 와이어 등 때문에 일반 양치질법으로는 깨끗하게 관리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고, 탈회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변색은 말 그대로 치아의 색이 변하는 것으로 색소가 짙은 커피, 카레, 초콜릿, 와인 등 착색이 많이 되는 음식물을 섭취 후 양치질을 소홀히 했을 때 나타난다. 탈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브라켓과 와이어로 치아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변색은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치아교정 부작용 중 하나다. 아울러 교정 과정에서 신경이 죽으면서 변색이 발생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집나간 선홍빛 잇몸을 찾습니다~!"

탈회나 변색처럼 교정으로 인해 양치질 등 구강 건강 관리를 제대로 수행하기 힘든 상황에 놓이면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잇몸이 꺼져 내려가는 '잇몸 퇴축' 현상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잇몸이 줄어들면서 치아가 길어보여 심미성을 해칠 뿐 아니라 한번 손상된 잇몸의 경우 (특히 성인은) 쉽게 재생되지 않고 치료도 힘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자연치아 손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충치, 잇몸질환

"소중한 자연치아를 갈아야 된다니..."
교정에서는 블랙트라이앵글이 발생하면 '치간삭제(Stripping)'를 통해 개선하고 있다. 치간삭제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경계면을 갈아내는 것으로, 치아의 튀어나온 부분을 갈아내 평평하게 만든 후 틈 없이 모아줌으로써 삼각형의 공간을 폐쇄시키는 방법이다. 이러한 치간삭제는 발치를 최소화하고 치아를 재배열할 공간 확보 및 교합을 고려해 진행된다.
그러나 문제는 자연치아는 구강 위생 관리에 편하도록 애초에 조물주가 만들어 준 적정한 간격이 있다. 이 간격은 너무 넓어도 문제지만 치간삭제 후 치아가 이동해 빈 공간 없이 완전히 딱 붙어버렸을 경우,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맞닿은 치아 틈으로 음식물이 끼게 되면 양치질로도 잘 제거가 되지 않아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무엇보다 자연치아는 재생이 되지않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하게 생각한 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치아교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버텨내고, 위의 글처럼 다양한 부작용을 극복하며 치아교정을 완료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정작 치아 색상과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고르지 않은 치열, 기대와 달리 미흡한 심미성 개선 등이 눈에 보인다면 그 허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경우, 과연 다시 교정에 도전할 용기가 있을까...당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은?
"교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및 단점 보완, 미니쉬하모니"

미니쉬하모니는 요요현상(재발) 없이 기존 치아를 움직이지 않고 치열을 고르게 만드는 치아복구솔루품으로 틈새없이 완벽한 코팅을 통해 내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자연치아를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치아의 건강까지 되돌려준다.
다시 말해, 내 치아처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어났을 때 부터 시작되는 치아 노화로 인한 치아 상실을 예방하기 때문에 미니쉬하모니는 일종의 융복합 치아 안티에이징이라 할 수 있다.

미니쉬하모니는 기본적으로 기존 치아의 재건을 목표로 한다. 일반적으로 자연치아보다 강도가 더 강한 재료를 사용할 경우, 보철물의 파절 및 맞닿은 치아가 마모될 가능성이 높다. 미니쉬하모니에 사용되는 재료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은 물론 색상, 질감, 투명도, 뛰어난 빛 투과성, 높은 생체 친화성을 자랑하는 '미니쉬 블록'을 이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쉬하모니 후 별도의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이 없고, 자연스런 치아 표현이 가능하기에 본연의 기능성 회복은 물론 심미성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미니쉬하모니는 교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블랙트라이앵글을 추가적인 치아손상 없이 개선한다. 다루기 까다로운 미니쉬 블록을 고도화된 장비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이용해 최대한 얇고 정밀하게 제작해 자연치아와 완벽하게 결합시킴으로써 원래의 건강한 치아 상태로 되돌린다.

얇고 정밀한 제작이 중요한 이유는 재생이 불가능한 법랑질(에나멜)의 손상을 줄여 틈새없이 치아를 코팅해 2차 세균 침투나, 치아가 뚱뚱해보이는 오버컨투어 없이 치아를 건강하게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휴대폰 액정 보호필름이 화면을 코팅해 상하지 않게 보호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정밀하고 완벽하게 결합된 보철물은 치아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탈락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미니쉬하모니는 긴 교정 기간과 유지장치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단 하루만에 끝난다. 다만, 원데이 미니쉬는 전국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중에서도 미니쉬치과병원에서만 가능하다. 현재 미니쉬하모니 보철물이 제작되는 치아 디지털 연구소가 미니쉬치과병원과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하루만에 끝난다는 점에서 혹여 놓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밀한지 등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미니쉬하모니는 '단순히 빠르게만'이 아닌 독보적이고 정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치아 디지털 연구소에서 고가의 최신 첨단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평균 15년 경력을 가진 20명 이상의 전문 기공 연구원들이 단계별 세분화된 업무 수행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빠르고 정밀하게 제작된다.

3D 스캐너와 프린터기를 통해 출력된 모형물을 정확하고 빠르게 밀링 머신으로 1차 가공하면, 다년간의 베테랑 기공사들이 0.1mm까지 수작업으로 더욱 얇고 정밀하게 2차 가공돼 보철물을 완성시킨다.
또한 제작과정에서 단순히 얇게 만드는 것을 넘어 전체적인 안모(얼굴 생김새)의 조화까지 고려해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게 만들어진다. 즉, 개인의 손상된 범위와 형태만큼만 제작되기에 사람의 지문처럼 같은 미니쉬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타 대량 생산이 가능한 보철물들과 달리 하루에 한정된 양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보철물이라 할 수 있다.
"미니쉬하모니로 단 하루 만에!
고른 치열과 치아 건강은 물론
심미성까지 개선하는 솔루션"
단순히 저렴한 비용과 이벤트에 현혹되어 나에게 맞지 않는 교정법을 선택하게 되면 생각했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심한 경우, 치아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만약 교정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다면 불필요한 치아 손상 없이 치아의 질감, 색상, 모양 등까지 하루 만에 개선이 가능한 미니쉬하모니가 정답일지도 모른다.